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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일생 단계별 가이드라인 (AAFP - AAHA) 2021

일생 단계와 관련된 의학적 관점

묘생 단계 나이
Kitten ~ 1 yrs
Young adult 1 yrs ~ 6 yrs
Mature adult 7 yrs ~ 10 yrs
Senior > 10 yrs

모든 단계에서의 고려사항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 (AAFP)와 American Animal Hospital Association (AAHA)은 모든 단계에서 최소!  1년에 한번 건강 검진과 상담을 권장한다. Senior (>10 yrs) 이상의 고양이들은 최소! 6개월에 한번, 만성적 질환이 있는 고양이들은 더 많은 횟수를 권장한다.

열린 질문들 - '무엇에 대해 상담하시고 싶으신가요?', '~가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얘기해 주실래요?' 는 대화를 시작하는데 매우 좋다. 이 후에 세부화하면서 관련된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상담하는 것이 좋다.

치료에 예상되는 비용을 아는 것은 고객이 건강관리에서 미래까지 생각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예방적인 건강관리나, 영양상담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도 다룬다. 

고양이의 성질, 자세, 핸들링 선호도 등을 상담하는 것은 고양이의 병원 내에서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에 중요하다

 

라이프 스타일 별 위험 평가

고양이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은 의료 상담에 중요하다. 실내, 실외 만 구분하던 옛 방식은 다양한 위험 요소를 간과할 수 있다. 실내 실외에 사는 것 이상으로 야외 산책을 하는지, 다른 고양이들과 접촉이 있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는 환경적 요구 또한 평가해야한다. 

 

특정 일생 단계에 집중된 병력 확인과 신체 검사

새로운 환자에게서 이전 먹던 약이나 보충제, 수술이나 병력 정보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현재 고양이의 식이 - 먹는 양, 먹는 횟수, 먹이는 방식 - 에 대하여 아는 것은 영양 관련 추천을 해주는 데에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BCS, MCS는 모든 일생 단계에서의 신체검사에서 파악해야하고 변화를 인지해야한다.

 

Kittens

고양이들은 라이프스타일, 병력, 다른 고양이들에 대한 접근성, 제공되는 보살핌의 정도에 따라 건강 위험도가 매우 다르다. 백신, 구충, 주변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 상부호흡기 임상증상, 기생충 질병을 아는 것들 모두 중요하다.

종 관련 호발 질환, 유전적 질환 또한 체크해야 한다.

아기 고양이에서의 신체검사는 선천적 질환의 유무에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이에는 심잡음, 탈장, cleft palate 등이 있다. 구강 검진을 통해 치아 이상을 확인한다. 

 

Young Adult Cats

어린 성묘한테서는 하부 호흡기 질환이 잘 나타난다. 기침이 하부 호흡기 질환의 주요 증상이지만, 심장사상충, Toxocara cati의 기도 상행, lungworm 도 고려해야 한다. 개와 다르게 기침은 심장병의 대표증상이 아니다. 헤어볼 때문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어린 성묘중 HCM이 있는 개체는 무증상이거나 활동과 exercise tolerance에 변화를 보일 수 있다.

구토, 헤어볼, 설사에서 기간, 횟수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또 무게관리에 대해 의논하는 것과 만성 장염, 위장관 질환 증상들에 대해 정보를 얻는 것도 질병의 초기 단계를 알아내는 데에 중요하다.

 

Mature adult and senior cats

성묘, 노령묘에서의 병력과 검진은 질병의 초기단계를 찾아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식욕 변화, PU/PD, 구토, 설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진단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야행 활동 정도, 우는 소리를 내는 정도와 같은 행동 변화에 대해서도 의논해야 한다. 또 고양이가 느끼고 있는 통증, 불안한 모습을 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도 성묘 노령묘에서 중요하다.

신체 검사를 할떄 통증, 복부, 갑상선 촉진에 집중해야 한다. 근골격계를 잘 조사해서 관절염의 여부를 잘 알아야 한다. 안저 검사를 통해 안구 질환, 고혈압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루밍 습관의 변화를 알아채야 한다. 그루밍이 증가하면 아토피, 식이 알러지, 면역 매개 피부 질환, 피부 감염, 호르몬 질환, 종양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루밍이 감소한다면 방광 통증, DJD, 기저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건강 검진

고양이를 위한 최고의 건강관리를 위해선 수의사들이 보호자들에게 고양이 일생 단계에서 필요한 예방적 관리에 대해서 잘 이해시켜 줘야 한다. 건강, 행동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빠르게 감지 하는 것은 질병 관리와 생의 질을 발전 시킬 수 있다.

 

얼마나 자주?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 (AAFP)와 American Animal Hospital Association (AAHA)은 모든 단계에서 최소!  1년에 한번, 일반적으로 1년에 2번 건강 검진과 상담을 권장한다. Senior (>10 yrs) 이상의 고양이나 건강이나 행동에 이상이 있는 고양이들은 더 많은 횟수를 권장한다.

 

고양이들은 아파도 티를 잘 내지 않기 떄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아픈 곳을 빨리 찾을 수 있다면 병이 진행 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병원에 오는 고양이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 이동 과정에서 스트레스 줄이기
    •  아기고양이 (Kitten)가 캐리어와 이동에 친숙하도록 해주기
    •  이동용 캐리어를 집에 두어서 친숙하게 하기
    •  이동용 캐리어를 편한 쉬는, 먹는, 노는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해주기
    •  고양이가 캐리어에 친숙해진다면 조금씩 차에서 드라이브 하면서 긍정적 경험을 같이 쌓아주기
    •  이동 전 음식을 먹이지 않기 (멀미를 할 수 있음)
    •  합성 호르몬을 이용하기
    •  캐리어를 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기 (담요를 덮기
  • 고양이를 병원에서 편안하게 해주기
    •  고양이를 위한 대기실 따로 만들기 (고양이 시야에 강아지가 없으면 좋다)
    •  기다리는 시간 최소화하기 (예약 진료를 하던지 하기)
    •  대기공간에 높이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 개들에게서 분리되게 해주기
    •  합성 호르몬 이용하기

 

나이 그룹별 최소한의 Database

  Kitten (< 1 yrs) Young Adult (1~6yrs) Mature (7 ~10 yrs) Senior ( > 10 yrs)
CBC   + ++ +++
CHEM screen   + ++ +++
Urinalysis   + ++ +++
T4   + ++ +++
SDMA   + ++ +++
Blood Pressure   + ++ +++
Retroviral Testing +++ + + +
Fecal Examination +++ + + +
Testing Frequency Single baseline, 필요한 만큼 Single baseline, 필요한 만큼 Every 1 ~ 2 yrs At least yearly
(every 6mths recommended)

+ : 개별 환자에 따라서

++ : 권장

+++ : 매우 권장

 

영양과 무게 관리

식이 기본

고양이들은 단백질을 필수로 필요로 하고 11개의 아미노산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들 중 부족한게 있으면 건강 문제로 진행될 수 있다. 이런 영양소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statement of nutritional adequacy 레이블이 표기된 제품을 먹으면 된다 (대부분 시중 사료는 이에 해당됨). AAHA, AAFP는 생식이나 비멸균 건조 식품들의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영양 상담을 하기 위해선 고양이들의 나이, 중성화 상태, BCS, MCS, 활동정도, 기저질환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사료를 바꾸는 시기에는 7~10일의 기간을 두고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Kittens

젖을 뗀 아기고양이들은 3~5주령 부터 영양 균형이 갖춰진 시중 아기고양이 제품들을 먹기 시작한다. 10주령 정도의 고양이들은 많은 에너지량을 요구하여 하루 200 kcal/kg를 먹어야 한다 (10개월령 정도 되는 고양이들은 대략 80 kcal/kg/day 정도 필요하다). 음식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서 섭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을 작은 장난감이나 먹이 도구를 사용하면 고양이들의 본능적 사냥 본능을 충족시키면서 음식을 줄 수 있다. 

비만 예방은 아기고양이에서 부터 시작한다. 중성화를 하게되면 화동량이 줄어 비만의 위험에 노출되는데 이에 따라 사료 급여량을 줄여야 한다.

 

Young Adult Cats

나이, 중성화 상태, BCS, MCS, 건강 상태, 활동 정도에 따라 사료 급여량을 조절한다. 어린 성묘는 성묘나 노령묘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BCS 6/9 ~7/9 는 과체중으로 보고 8/9 이상은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은 당뇨, 활동 저하, 요로 폐쇄, 비알러지성 피부질환 등이 걸릴 위험을 높인다.

중성화는 고양이들의 비만 위험을 높인다. 특히 수컷에게서 더욱 그렇게 나타난다.

일단 고양이들의 Resting energy requirement (RER) : 30 * kg + 70 kcal 을 계산하고 여기에 필요 계수를 곱하여 하루 에너지 필요량을 계산하여 사료를 급여하면 좋다.

 

Mature Adult and Senior Cats

성묘, 노령묘가 되면 활동량이 감소하고 하루 필요 에너지량이 감소하게 된다 (거의 RER 정도로 까지 떨어짐).

건강에 이상이 있는 (CKD, 비만, 갑기항, 만성 장질환, 골관절염) 고양이들에게는 처방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료 변경이 필요한 경우 새로운 사료를 다른 용기에 붙여서 놓으면 선호도를 어떤 사료에 선호도를 보이는지 알 수 있다 (방법은 여러가지 일 수 있음). 사료를 변경하는 것은 병원이 아닌 집에서 해야 스트레스로 인한 음식 기피증 (stress related food aversion)을 피할 수 있다. 

성묘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량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간의 완전한 일치가 나지 않았다. 어떤 논문에서는 나이가 들 수록 근 손실에 대비해 더욱 고단백 식이를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도 있다. 건강한 성묘, 노령묘의 단백 섭취량은 제한할 필요는 없다. 건조물 30~45%의 단백질 양이 적당하다고 권장된다. CKD 가 있는 고양이들은 신장 처방식 (제한된 고품질 단백질, 인 제한 식이)이 도움이 된다.

행동과 환경

모든 연령대

  • 다양한 자원들(숨을 곳, 쉴 수 있는 높은 곳, 음식, 물, 긁기 패드, 화장실)을 집안 두루 제공해준다

고양이의 소통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숨기는 것을 잘한다. 상태 좋은 고양이들은 귀를 앞으로 하고 수염은 릴렉스 되어있고 근육은 경직되지 않고 꼬리도 느슨하게 있다. 공포나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는 머리를 몸보다 낮게하고 움츠려 있고 근육은 긴장되어있다. 귀는 납작하게 되어 옆으로 돌아가 있다가 바짝 서있을 수 있다. 동공이 확장된 것은 더 큰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임계선을 넘기전에 잘 파악하여 줘야 한다.

 

Kitten ( < 12 months)

  • 놀기 : 아기 고양이들은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inter-cat social play는 12주령에 가장 높고 이후에 목표 (장난감, 사냥) 놀이들에 관심이 높아진다. 장난감은 이런 사냥 본능을 놀이로 하기에 좋다.
  • 화장실 : 화장실에 사용 되는 재질은 고양이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화장실은 조용하고 접근성 좋은 곳에 두면 좋다. 
  • 사회화/핸들링 : 고양이들은 최대한 빠르게 어떤 자극이나 핸들링 (아이, 개, 손톱 다듬기, 이닦기, 치아 검사, 차량 탑승 등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적응하도록 해야한다. 

Young Adult Cats ( 12 months ~ 6 years )

  • 어릴 때처럼 주기적인 내원이 필요하진 않지만 행동 변화, 건강 모니터링을 잘 해서 건강이 많이 나빠지기 전에 발견하면 좋다.
  • 고양이들 사이 관계 : Kitten 시절이 지나면서 사회적 성향이 떨어지고 고양이들 간의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다.
  • 화장실 : 화장실 거부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 화장실 크기, 청결도, 깔개 타입 등등
  • 오줌 마킹 : 대부분 중성화 안한 고양이들은 마킹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Senior Cats ( > 10 years)

  • 나이가 들어서 잘 안놀고 활동이 줄어서 몸무게 관리가 안될 수 있다. 하루 10~15 분 운동(놀기)을 한다면 1달에 1% 씩 식이관리 없이 조절할 수 있다.
  • 모든 행동 변화에 유의한다.
  • 화장실 사용에서의 변화는 요로계 질병, 변비, 당뇨 등일 수 있다. 
  • 우는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인지 이상, 통증, 갑기항, 고혈압 등일 수 있다.
  • 움직임이 적어지면 DJD를 의심해볼 수 있다
  • 정기적 건강검진 (1년에 2회 이상)을 하여 이런 질병들이 초기일 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실

화장실 고려 사항

화장실의 갯수는 집에 있는 고양이 수 + 1개가 권장 사항이다. 화장실은 조용하고 사람들이 덜 들락 거리고 고양이들에겐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너무 높은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음). 고양이들 마다 선호하는 모래가 있으니 여러 시도를 해보고 찾아주는 것도 좋다. 화장실은 매일 청소해줘야 하고 비누나 화학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듯한 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권자 화장실 크기는 고양이 몸체 크기(코끝에서부터 꼬리까지) * 1.5의 크기인데 시중제품은 이보다 작은 경우가 많다. 

 

오줌 마킹

오줌마킹은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선 원치 않는 행동이다. 고양이들 중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 고양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행동 (암컷, 중성화 하여도 나타날 수는 있음)이며 특유의 꼬리를 직각으로 쳐들고 수직 벽면에 마킹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성화는 마킹 예방에 추천 되지만 마킹을 시작한 고양이를 치료하는 수단은 아니며 개체 마다 차이가 있기에 모든 고양이에서 마킹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줌 마킹은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화장실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 방식으로 교정을 시작해 나갈 수 있다.

 

하부요로계 질환

어린 성묘, 성묘에서 하부요로계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 핍뇨, 혈뇨, FIC, 이상배뇨를 의심해볼 수 있다. FIC 환자의 경우 multimodal environmental modification을 통해서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있는 연구가 있다.

 

Senior cats

모든 고양이들, 그중에서도 노령묘에서 배뇨/배변 문제가 나타난다면 건강검진이 권장된다. 당뇨, 만성 신부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이 PU/PD를 일으키는 질환들이 배뇨문제를 일으킨다. 화장실 밖에 배변을 한다면 배변 상태가 어떤지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DJD가 있다면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기생충

아기 고양이, 새로 입양한 고양이에서 구충 치료를 해야한다. 심장사상충, 위장관 기생충, 벼룩 등에 대해서 구충 해야 한다. 집에 다른 개나 고양이가 있으면 회충, 벼룩과 같은 기생충 전염에도 위험이 증가한다. 

분변 검사를 통해 기생충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하지만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기생충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위음성).

외부 기생충약을 먹으면 특정 피부병이나 전신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진드기에 감염될 경우 리케챠, temotropic mycoplasmosis등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고 이는 사람에게도 진드기 전염이 될 수 있다.

심장 사상충은 매달 구충 해줘야 효과가 높고 HARD나,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구강 관리

  • 고양이는 전 연령대에서 집, 동물병원에서 치아관리를 해야한다.
  • 치아나 구강에 영향을 주는 질병은 통증을 일으키고 몸 다른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건강한 고양이에서 치아 검사는 최소 1년에 한번은 해야한다.

 

인수공통 전염병

건강한 면역력을 갖은 사람들은 인수공통 전염병 위험이 적다. 그러나 면역이 약해진 노인, 5세 이하 아이, 임신여성, 항암 치료 중인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에게서 인수공통 전염병에 전염될 위험이 있다. 고양이에서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는 Toxocariasis, Toxoplasmosis (톡소플라즈마), Ringworm (백선증), Bartonellosis (고양이에게 긁혀서 생기는 고열)이 있다.

생식을 하는 고양이의 변을 통해서 전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유에서도 생식이 아닌 일반 시중 사료들을 추천한다.

Bartonella henselae는 고양이에게 긁혀서 전염될 수 있는데 이는 벼룩 때문에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구충을 잘 해주면 이것도 해결된다.